염려(念慮)를 이기는 처방(處方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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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려(念慮)를 이기는 처방(處方)
한 풍자적인 기독교 작가가 어린이를 위하여 쓴 '참새와 물새의 대화' 라는 동화 내용 입니다.
어느 날 물새가 참새에게 "참새야, 저 아래 땅위에서 허덕거리며 걸어 다니는 인간들의 모습을 봐, 저 아우성치며 허우적거리면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꼴을 보란 말이야"라며 말을 걸었습니다.
이 말을 들은 참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. "물새야, 아마 재들은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하버지가 없는 모양이지!"
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을 신뢰한다면 들에 핀 한 포기의 풀보다 더욱 소중히 여기시는 나의 존재를 깨닫고 허우적거리거나 삶을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.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것이 염려를 이기는 첫 번째 처방입니다.
"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아니하냐" - 마태복음 6장 26절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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